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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때 부모님 눈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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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비즈니스) 올해 추석 연휴에는 임시공휴일까지 껴 있어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했던 부모님, 조부모님 댁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때 꼭 챙겨야 할 것이 부모님 눈 건강이다. 노년기로 접어들수록 눈이 건강하고 잘 보여야 삶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 부모님 눈 건강 중 먼저 백내장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백내장은 노년기 어르신들의 대다수가 겪는 대표적 노인성 안질환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져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부모님께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지 여쭤봐야 한다. 양념장의 라벨을 구분하지 못한다든지 신문이나 영수증 등을 볼 때 불편을 토로할 수 있다. 또 어두운 밤보다 밝은 낮에 사물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백내장 초기 증상 중 하나인 주맹증(晝盲症)일 수 있다.

평소 노안이 있으신 분이 갑자기 잘 보인다고 해도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부모님 눈에 하얀 막 같은 것이 보인다면 증상이 꽤 진행된 것이므로 바로 병원에 모시고 와야 한다. 백내장 초기라면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시기를 놓쳤다면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눈물흘림증도 확인해야 할 질환이다. 눈물흘림증은 눈물이 빠져나가는 통로인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생긴다. 고향 어르신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을 자주 훔치신다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할 수 있다. 혹시 부모님께서 평소보다 눈곱이 많이 낀다고 하진 않는지, 눈이 짓무르도록 눈물을 닦아내진 않는지 잘 살펴야한다.

눈 밑이 자주 젖어 있으면 세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눈물흘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염, 눈꺼풀 이상 등 다른 감염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눈물이 자주 흐른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눈앞에 먼지나 벌레 등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비문증도 어르신들에게 많다. 비문증은 당뇨병에 따른 혈관성 망막질환, 유리체 액화 및 변성으로 인한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으로도 생길 수 있지만 주로 고도근시거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긴다. 비문증은 눈에 해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부모님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물체에 자꾸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시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앞에 아른거리는 물체 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번쩍이는 섬광, 한쪽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데 비문증 증상이 생긴 경우에는 합병증이 의심될 수 있으니 병원에 모시고와야 한다.

백내장, 눈물흘림증, 비문증 이외에도 녹내장, 망막변성 등 노년기에 찾아오는 안질환은 다양하다.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50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번 꼭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챙기는 것이 부모님 눈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끝) / 출처 한경비즈니스 1140호 (김부기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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