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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있는 서울의 찻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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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김영찬 대학생 기자) 이제 우리와 ‘카페’는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카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주는 여유의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이 돼 주기도 하고, 연인과 함께 가는 카페는 로맨틱한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매일 거쳐야 하는 일상이 돼 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가끔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매일 마시는 커피, 좀 싫증 난 데 커피 대신 차는 어떨까?’ 커피 한 잔이 주는 즐거움 못지않게 차 한 잔이 주는 즐거움 역시 클 것일 텐데 말이다. 찻집의 분위기는 카페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고즈...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