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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치켜세우면서 '경고장' 날린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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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경제부 기자)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2일 6박 7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방한 기간 라가르드 총재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화여대를 방문해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도전 의식을 강조했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주최한 아시아의 지속 성장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구 고령화 대비와 생산성 향상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포용적 성장’에 대한 얘기도 나눴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방한 기간 수 차례 한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