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대학가 테마별 셰어하우스의 모든 것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440개 대학의 지난해 평균 기숙사 수용률은 18.51%다. 기숙사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다보니, 입소에 실패한 학생들은 대학가 주변의 아파트, 원룸,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주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주거비 부담을 덜기위한 방안으로 ‘셰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집 한 채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 쓰는 주거 방식인데, 일반 원룸이나 오피스텔보다 보증금이나 월세가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청년층 사이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