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진 바이오헬스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피프로닐’이 최대로 검출된 계란을 성인이 먹었을 때 하루에 126개까지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이 성인 기준으로 7개로 제한한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한국인이 유럽 사람들보다 체중도 덜 나가고 살충제 성분에 취약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식약처가 도출한 섭취 가능 계란 개수는 급성독성참고량과 체중, 살충제 검출량을 고려해서 ...
(전예진 바이오헬스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피프로닐’이 최대로 검출된 계란을 성인이 먹었을 때 하루에 1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