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반 클라이번의 주역' 선우예권, 우승 이후 24일 국내 첫 연주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희경 문화부 기자) ‘반 클라이번의 주역’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콩쿠르 우승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섭니다. 이달 중 ‘반 클라이번 우승자 앨범’ 발매를 앞두고 24일 쇼케이스를 여는데요. 북미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인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그의 연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혜화동 JCC아트센터에서 ‘선우예권, 여름밤의 피아노’란 타이틀로 진행됩니다. 그의 국내 첫 연주인만큼 네이버 V라이브, 네이버공연, 유니버설뮤직 3개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연주를 직접 듣고 싶은...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