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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 VR' 가보니…롤러코스터, 총격전 등 온몸 자극하는 4D 콘텐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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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훈 문화부 기자)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높은 빌딩에서 떨어지는 듯한 느낌에 바닥에 주저 앉는 사람도 있었죠. 국내 최초의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 VR’ 풍경입니다. 몬스터 VR이 인천 송도동 트리플스트리트 D동 6층에서 지난 4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몬스터 VR은 지피엠, 비브스튜디오, 미디어프론트 등 민간 VR 개발회사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시설 자유이용권 1매 가격은 청소년·성인 기준으로 월~목 2만8000원, 금~일 3만8000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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