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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송중기 "여자친구이자 선배 송혜교, 일적으로 피드백 받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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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예비신부이자 선배인 송혜교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송중기는 '군함도' 개봉 전 결혼 보도에 대해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라며 "혜교씨도 영화에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이 있을 때는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도 하고 그런다. 주목 받는 배우들이고, 같은 직업을 갖고 있어서 확실히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송혜교는)저보다 선배이기도 하고 큰 경험을 많이 해봤다. 둘 이야기라 다 해드리진 못하지만, 일적으로도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다"라고 애정을 드...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