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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출신이 말하는 외식 사업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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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한경비즈니스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유럽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클램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고품격 스페인 요리와 독일 정통 맥주, 템포가 빨라 신나는 전자 댄스 음악 이디엠(EDM)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독일 맥주 브랜드 크롬바커를 독점 수입해 주류 유통 사업을 이어오던 최승연(48) 케이비코리아 대표는 7월 19일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한 클램에 대해 자신 있게 소개했다. 클램 본점은 부산 서면에서 지난해 3월 처음 문을 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끌며 서울에 진출한 외...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