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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이색' 문화공간, 숨은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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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고객 체험형 문화 공간을 구성하는 것은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하는 ‘공간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휴식·재미·비주얼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일 요소들을 한 공간에 녹여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업은 공간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특히 기업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 소비자와 기업 간 친숙도를 높인다. 기업들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신진...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