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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워너원 포스터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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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강다니엘 포스터 구합니다.” “경기도 00점에 황민현 포스터 있어요.” 지난 주말부터 이번 한 주 동안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뽑힌 워너원 멤버들의 포스터 구하기 작전이죠.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이들을 모델로 기용한 뒤 개인별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1만원당 1장씩 원하는 멤버의 포스터를 준다고 공지하자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이 특정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처음 활동하는 데다 이니스프리 제품은 단가가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