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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계적 명사가 찾는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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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사가 찾는 휴양지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신혼여행지는 세이셸이죠. 라디그 섬의 앙스 수스 다정(Anse Source d’Ardent)은 세이셸 해변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오바마 등 美 대통령의 휴양지는 매사추세츠주(州) 마서스비니어드 섬인데요. 게이헤드, 이스트촙, 웨스트촙, 에드가타운, 케이프코크 등 모두 다섯 개의 등대에서 느끼는 정취가 훌륭합니다.

빌 게이츠가 반한 비밀정원인 크로아티아 흐바르 섬입니다. 섬 전역에 라벤더가 만발하는 여름은 낭만적입니다. 성 스테판 광장의 여유는 덤입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뜨거운 키스가 연상되는 타히티 보라보라 섬도 있습니다. 황홀한 바다 색은 '인증샷'의 최고봉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심신 충전소로 알려진 스페인 이비자 섬도 추천합니다. 클럽파티 열정의 뒤로 16세기에 지은 성곽의 역사가 대비되는 곳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마이 월드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섬입니다. 해변의 기암괴석과 사막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