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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엄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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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면적은 무려 3027㎢. 서울의 약 5배 크기.

최적의 여행시기는 6~10월입니다. 요
세미티 밸리는 전체 면적의 1%에 불과한데요. 볼 것은 아주 많습니다.

그 가운데
요세미티의 상징 하프 돔이 있습니다. 해발 2694m의 높이를 자랑하는 화강암 덩어리를 잘라놓은 풍경이 압권입니다.

높이 739m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3단 폭포 요세미티 폭포도 멋집니다.

6~8월 래프팅이 가능한 머세드 강은 요세미티 폭포 앞에 있습니다.

세쿼이아 국립공원도 산림욕을 즐기는 데 최고입니다. 수명은 3200년이나 되고 높이도 100m까지 자라는 세쿼이아 나무 군락지가 있거든요.

(
여행정보)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6시간 거리입니다.
입장료는 자동차 한 대에 30달러로 1주일간 유효합니다.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