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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다음은 아리아나 그란데"...용기있는 미국 팝의 디바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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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문화부 기자) ‘미국 팝의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24·사진)가 첫 내한공연을 엽니다. 지난달 영국 맨체스터 테러를 겪고도 용기있게 재공연을 하며 더욱 화제가 된 그란데의 내한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한다고 20일 밝혔는데요. 현대카드는 “지난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을 한 데 이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을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란데는 ‘Bang Bang’ ‘Problem’ 등으로 빌보드 차트 톱10에 오르며 대형 팝 스타로 성장했죠. 아담...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