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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간암, 폐암 예방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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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폐암 예방법은?

술 때문에 간암에 걸린 사람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국내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9명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간암 환자의 72%는 B형 간염 바이러스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항바이러스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C형 간염의 경우 먹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문제입니다. 이중 10~15%는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합니다.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나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흡연자도 간접 흡연 등으로 발암물질에 노출됩니다. 폐경 여성의 호르몬 치료와 폐암 발생 간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조리를 할 때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환풍기를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흡연자라고 해도 45세 이상이나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으면 저선량 폐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기 검진을 해야 합니다.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