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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혼밥과 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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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과 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인 가구가 주로 먹는 걸 보니 라면, 백반, 빵, 김밥, 샌드위치... 인스턴트 음식들이었습니다.

혼자 먹으니 식사 속도도 빨라집니다. 비만, 위장질환,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첫술을 뜨고 20분이 지나야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따라서 20분 이상 느긋하게 먹어야 합니다.

혼술은 습관적 음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은 양의 술을 먹더라도 자주 마시면 내성이 생깁니다. 알콜 중독, 간질환이 우려됩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를 기준으로 1주일에 14잔 이상은 과음, 하루 5~7잔 이상은 폭음으로 판단하는데요. 남성은 하루 알코올 20g 이하(소주 2잔 이내), 여성은 하루 10g 이하 음주량이 안전합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