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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돌파는 단기적 현상?…‘마이웨이’ 대신증권 이번엔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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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증권부 기자) ‘2300돌파는 단기적 현상이다.’ 대신증권은 25일 코스피가 2300을 넘은 것이 단기적 현상으로 지속가능성이 적다는 내용의 보고서 내놨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 고점을 뚫은 후 다른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 지수를 상향 조정하는 것과는 대조됩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기대와 낙관심리가 앞서가고 있지만 주가를 떠받치는 펀더멘탈 모멘텀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둔화되고 있으며,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익에 대한 눈높이 높아진 상황이라 추가 상승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입니다. 이때문에 6개월 연속 상승...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