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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은 한달에 하루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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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예전만큼 복장을 까다롭게 규제하지 않는 회사 문화가 확산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패션회사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옷을 자유롭게 입는 편입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출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운동화, 슬립온 같은 편한 신발은 기본이고요. 그래서일까요. “한 달에 딱 한 번만 정장을 입고 출근하라”는 남성복 회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캠브리지 멤버스 얘깁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