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9만원짜리 웨딩드레스가 나왔다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결혼의 계절 5월입니다. 지인들만 불러 소박하게 식을 올리는 ‘작은 결혼식’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예물과 혼수 등 여러 부문에서 비용을 줄이고 있죠. 드레스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큰 돈을 주고 하루 빌려입기보다는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해서 간직하려는 예비신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Other Stories)’에서도 이런 수요를 겨냥해 웨딩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결혼식은 물론 졸업식이나 파티에 입기 좋은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내놨죠.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디자인, 레이스 등 여성스러운 소재, 무엇보다 저...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