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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신은 루부탱 슬립온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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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한껏 멋을 낸 슈트 차림의 남성을 보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훑게 되죠. 핏이 좋다거나 색감, 원단 선택이 탁월했다 등 여러 가지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 중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신발입니다. 아무리 멋있게 갖춰 입어도 신발 선택이 잘못되면 패션 전체가 촌스럽다는 인식을 갖게 되니까요. 그래서 슬립온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라면 슬립온, 스니커즈 몇 켤레쯤은 갖고 있을 겁니다. “발이 미끄러지듯이 슥 들어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슬립온. 디자인은 단순해보이지만 소재뿐만 아니라 앞코, 옆트임과 바닥, 굽 등 다양한 디자인이 ...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