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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버킨 딸이 만든 나스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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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톡톡 튀는 이름 짓기로 유명한 색조화장품 전문 브랜드 나스(NARS)를 아십니까. ‘오르가즘’ ‘섹스어필’ 등 강렬한 이름을 붙인 블러셔 등 인기 상품은 독특한 색감과 네이밍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죠. 그동안 한정판 제품을 완판(완전판매)시켜온 나스에서 새롭게 발표한 협업(컬래버레이션) 화장품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프랑스 여배우와 손을 잡았습니다. 프랑스 유명 여배우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만든 ‘2017 샬롯 갱스부르 썸머 컬렉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발표한 겁니다. 이 배우는 본인도 유명하지만 영국 배우 제인 버킨의 딸로도 잘 알려...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