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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상사는 자기 자랑을 하고, 리더는 후배 자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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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김용준 기자) “전 점심은 햄버거 먹는 게 좋아요. 추어탕 진짜 지겹거든요.” ‘자체발광 오피스’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직장을 무대로 한 드라마는 항상 예상외의 인기를 누립니다. 이유는 공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겠죠. 직장생활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역시 상사입니다. 미국에서 회사를 옮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직장을 옮긴 사람의 40%가 첫번째 이유를 상사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업의 네임밸류고 뭐고 상사가 더 중요했다는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요. 오늘은 상사와 리더의 차이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취재하...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