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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창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세 가지 이유. 첫번째는 차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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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생활경제부 기자)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창업하라고 합니다. 몇자리 안되는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애쓰지 말라면서. 실제 창업에 뛰어드는 젊은이도 많습니다. 바람직한 일일까요? 겉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얼마전 한 교수님과 만나 토론하며 정리한 얘기를 전할까 합니다. 교수님의 생각, 저의 의견을 섞어 정리했습니다. 한국에서 창업이 활성화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하여. =차고가 없는 나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성기를 누리던 1998년. 빌게이츠는 한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습니다.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이 가장 두렵습니까? 빌게이츠는 잠시 생각한 후 답했습니다. “누군가 어느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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