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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아재’들이 무선 이어폰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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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최근 미국 내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AirPods)’의 인기가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에어팟은 물론, 편리함과 음질까지 향상시킨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이어폰은 또 하나의 ‘귀’라고 불러도 무방해 보인다. 도서관, 카페에서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헬스, 등산 등 운동할 때, 출퇴근 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들의 귀엔 여지없이 이어폰이 꽂혀 있다. 더욱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 ‘힙스터’들 사이에서 독특한 이어폰은 패션 아...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