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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도 중고로 산 PS VR ‘품귀’ 해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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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영 IT과학부 기자) “과자처럼 품귀 현상을 빚어 처음 중고 거래를 해봤다.” 배우 안재현이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가상현실(VR)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VR’을 아내 구혜선에게 선보이면서 한 말입니다. PS VR은 지난해 10월 소니가 출시한 VR 시스템입니다. 국내에서도 물량 부족으로 매달 한번꼴로 15~20일께 입고되면 바로 매진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고일엔 매장 오픈 전에 줄을 서는 소비자들까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SIE는 이번달까지 약 4개월간(발매 후 2월19일까지 집계) PS VR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은 91만5000대에 이른다고...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