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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안철수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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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이하 호칭생략)는 지난 2월중순 광주를 찾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작심발언을 했다. “양보 한 것 하나만으로 고맙다고 해야 하는데, 선거운동을 돕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이다"고 맹비난했다. 문 전 대표가 최근 출간한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안철수가 좀더 적극적으로 돕지 않은게 조금 아쉽다”고 한 대목을 놓고 야권지지층을 중심으로 ‘후보단일화 후유증'이 다시 회자된데 따른 것이다. 야권 지지자들은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아름답지 못한’ 단일화 과정을 가장 아쉬웠던 지...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