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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도 솔깃한 포인트 '꿀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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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신한 KB 하나 등 각 금융그룹이 내놓은 계열사 통합 멤버십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면서 발 빠른 소비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통합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면 대출금리를 낮추고, 통신비를 줄이는 등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입니다. 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꼬박꼬박 쌓입니다. 여기에 은행을 포함해 증권회사, 저축은행, 보험회사, 캐피털회사 등 비(非)은행 계열사의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금융 거래를 해도 추가로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하나금융그룹을 시작으로 신한...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