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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혹은 교체…선택의 기로에 선 카드업계 CEO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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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은 금융부 기자)오는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카드업계가 뒤숭숭합니다. 8개 전업카드사 중 5개 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연임 혹은 교체를 앞두고 있어서인데요. 올해 주총에서 연임 여부가 판가름 나는 CEO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등 5명입니다. 이중 위 사장의 경우는 상황이 다른 CEO들과 다소 다릅니다. 주총에 앞서 열리는 신한은행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선임되는지 여부가 더 큰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신임 신한은행장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위 사장이 실제 차기 행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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