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수백억원대 자산가가 선호하는 '에이스 PB'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은정 금융부 기자) 은행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무 중 하나는 바로 프라이빗뱅커(PB)입니다. 주로 자산가들의 재무 설계와 금융상품 투자, 은퇴 후 노후 대비 등을 종합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등 주요 은행들은 별도의 PB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같은 은행원이지만 내부에서도 PB는 좀 더 전문직 인식이 강합니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일찍부터 노후 설계 등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PB 수요는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각 은행들은 종합 자산관리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이른바 ‘스타 PB’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실제 각 은행은 전...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