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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모바일로 돌아온 ‘붉은보석2’...“스마트폰에서도 원작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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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IT과학부 기자) 1세대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처음 출시된지 13년만에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붉은보석2’를 29일 출시했다. 엘엔케이로직이 개발하고 433이 서비스하는 붉은보석2는 2003년 출시된 온라인 RPG ‘붉은보석’의 후속작이다. 붉은보석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함께 국내 1세대 RPG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출시 10년이 넘은 지금도 국내와 북미, 일본 등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붉은보석2는 원작 이야기의 100여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막대한 힘을 가진 붉은보석을 도둑맞자 이를 되찾기 위해 떠난 모험가들의 이야...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