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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분 매각에 들썩이는 우리종금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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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금융부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가진 우리은행 지분 30%에 대한 매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인수후보군으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습니다. 우리은행 지분 매각이 시작되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우리종금 주가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우리종금은 옛 금호종금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해체되면서 몇 개 남아있지 않는 우리은행의 자회사입니다. 우리종금이 주목받는 것은 우리은행이 증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이 매각됐기 때문입니다. 요즘 은행들에게 증권사는...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