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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테러...해외여행 중 사고 대응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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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정치부 기자)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습니다. 마음 놓고 일주일 정도를 쉴 수 있어 이 시기에 해외 여행이 몰립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은 2011년 1269만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31만명까지 늘었습니다.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그만큼 사고도 증가했습니다. 2011년 4458명이 살인, 폭행, 강도 등의 피해를 입었는데 2015년에는 그 수가 8297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유럽, 아시아를 할 것 없이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하며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