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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의 외국변호사, 그의 도전이 한국변호사들에게 시사해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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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 청년 에세이 대회’ 시상식. 2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대한상사중재원이 후원하고 있는데요. 17개국에서 48명의 젊은 국제법 전문 변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국제중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필요한 개선점 등에 관한 에세이를 제출했습니다. 그 중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한 청년 변호사와 소속 로펌 이름이 기자의 눈을 사로 잡았는데요. 그는 다름아닌 법무법인 세종 소속의 아리 어너시(Arie Eernisse) 외국변호사 였습니다. 어너시 외국변호사는 에세이에서 새로운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투자중재 규칙안이 국제투자분쟁해결기...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