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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발견됐다면 ‘신장건강’ 주의보 울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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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매거진 온라인팀) A씨(51세, 남)는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 의심 판정을 받았다. 병원을 방문한 A씨는 처음 듣는 증상에 놀랐고, 콩팥이나 전신 질환, 당뇨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증상이라는 데에 또 한 번 놀랐다. 추가검사를 진행한 A씨는 당뇨병 초기 판정을 받고 곧바로 치료를 시작했다. 단백뇨란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하는 총 단백질 양이 150m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많이 보이면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소변 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백뇨가 가볍게 있는 경우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지속...

오늘의 신문 - 2024.09.2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