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정지은 산업부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의 발표가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가상현실(VR) 기기에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VR 기기인 ‘기어 VR’을 신제품 발표에 활용했는데요. 발표장 스크린 화면으로 제품을 보여주는 기존 방식과는 달랐습니다. 갤럭시S7의 첫 모습은 VR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그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갤럭시S7 공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니 의자마다 VR이 한 대 씩 놓여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써봤을 땐 별다른 영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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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정지은 산업부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의 발표가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가상현실(V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