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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 보관법..."무조건 드라이클리닝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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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생활경제부 기자) 추위가 한층 누그러졌습니다. 조만간 겨우내 입었던 두툼한 옷들을 집어넣고 화사한 봄옷을 꺼내야 할 때가 다가올텐데요. 겨울철 의류는 기능성 소재와 털을 사용한 헤비다운이나 패딩류, 캐시미어나 울 소재의 니트류, 가죽이나 스웨이드 등과 같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옷장에 넣어뒀다간 수명이 줄어들기 십상이죠. 패션업체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올바른 겨울철 의류 보관법’을 들어봤습니다. ● 패딩, 드라이클리닝 대신 손세탁을 일반적으로 겨울철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골프웨어, 스...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