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중국에서도 메시같은 선수 나올까...답은 마윈 회장에 달렸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동윤 베이징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역대 중국 지도자 중 덩샤오핑 이후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덩샤오핑 이후 여러명의 상무위원들이 권력을 분점하는 집단 지도체제를 특징으로 하고 있었는데, 시진핑 정부 들어 사실상 1인 지배 체제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2위 대국 중국에서 이처럼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시 주석이지만 그가 지금까지 실현 못한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국을 축구 강국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입니다. ‘축구광’으로 잘 알려진 시 주석은 집권 이후에 중국 축구 개혁 방안을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