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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도심 속 즐거움부터 순금 행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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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문화스포츠부 기자) 업무나 개인 사정 등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수도권에서 설을 보내는 분들도 많죠. 따분하게 보내기엔 최대 7일에 달하는 명절이 너무 깁니다. 테마파크, 관광시설 등에서 다양한 설 연휴 행사를 즐기며 활기차게 명절을 보낸다면 삶의 좋은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서울 필동의 남산골한옥마을(hanokmaeul.or.kr)은 설을 맞아 오는 8~9일에 세시행사 ‘오(五)대감 설 잔치’를 엽니다. 2일 동안 영화, 공연, 세시 풍속, 교육 등의 분야에서 28개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행사입니다. 행사기간에는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공동 차례상’을 운영하고, 설 당일인 8...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