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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동안 250라운딩...타이거우즈보다 많은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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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심기 특파원) ‘최고 사령관(Commander in Chief)이냐 최고 골프 책임자(Golfer in Chief)냐’ 하와이에서 2주간 겨울휴가를 보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와 관련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9일 열렸던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TV토론회를 지켜보지 않고 골프라운딩을 즐기다가 자신의 후계자에 대해 “너무 무관심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오른 것. 지난 22일에는 백악관 취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18번홀에서 멋진 칫샵을 성공시킨 뒤 골프 세레머니를 선보이자 “급박한 세계 정세를 감안할 때 너무 한가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외신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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