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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감옥, 찰러리맨, 워런치족...직장생활 고충 담은 '직장인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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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메신저 감옥,직장살이,출근충,찰러리맨... 취업이 힘들다지만 직장생활도 만만치 않다. 직장생활의 고충을 담은 신조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담은 ‘직장인 신조어’를 정리했다. ◆메신저 감옥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연락이 가능해지면서 생긴 신조어로, 메신저로 인해 사무실을 벗어나도 일과 상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69%는 “업무시간 외에도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을 받은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