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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전략 담은 한 글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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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IT과학부 기자) 지난 1일 LG전자가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연 스마트폰 신제품 ‘LG V10’ 공개 행사장. 장진 감독과 배우 스테파니 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V10으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LG전자가 행사에서 상영한 단편영화는 온전히 V10으로만 찍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어떤 영화 촬영 전문 장비도 이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장 감독은 “이번 단편영화 작업은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를 찍는 환경에서 촬영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영화 감독들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한다면서 카메라만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영화 촬영 전문 장비를 그대로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