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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독자 관심사 맞추는 뉴스 실험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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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모바일로 뉴스를 소비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PC 웹 트래픽보다 모바일 트래픽 비중이 더 큰 언론사도 속속 등장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바일 이용자는 아침부터 취침 전까지 24시간 뉴스를 소비하는 경향을 띱니다. 언론사들은 모바일 뉴스 이용자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푸시를 벗어나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한 제공 전략을 취하는 건데요. 크게 보면 '압축'과 '정제'된 형태의 뉴스 제공입니다. 우선 내로라하는 전통매체를 따돌리고 트래픽을 쓸어담는다는 '버즈피드'가 대표적입니다. 버즈피드는 뉴스의 헤드라인만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