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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나홀로족' 위한 명절음식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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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생활경제부 기자) 추석 연휴지만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해 지난 해 추석에 3박 이상 고향에 머문 사람들의 비율이 14%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반면 1박 이하로 머문 사람들은 오히려 9% 가량 늘었습니다. 고향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고향에 내려가더라도 일찍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이처럼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들은 다양한 간편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에서는 모둠전과 명절 도시락을 선보입니다. 편의점 업계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