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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 이' 뺀 방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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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선임기자)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방위사업청(방사청)과 함께 방산업계의 ‘앓던 이’를 뽑아주기로 했습니다. 기품원은 무기가 제대로 제작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이헌곤 기품원장은 3일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미래국방포럼(의장 임충빈) 주최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 참석, “군수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방산업체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해 ‘기술변경’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방위사업청과 기품원으로 이원화된 기술변경 창구를 기품원으로 단일화하고 ‘2급 기술변경’ 범위를 확...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