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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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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정치부 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7일(현지시간) ‘아들 자랑’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 대표의 아들 종민씨가 ‘고윤’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적잖이 알려져있습니다. 고윤씨가 영화 ‘친구2’ 오디션을 준비하며 아버지인 김 대표에게 부산 사투리를 과외받았다가 대사로 나오는 거친 욕설 때문에 혼났다는 일화도 유명하지요.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에서 한반도전문가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두연설에서 김 대표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950년 한국전 당시 1만4000여명의 피난민을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