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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태에도 獨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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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그리스 사태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국제 채권단과 갈등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까지 불거졌지만 그리스 의회가 구제금융 협상을 위한 경제 개혁안을 통과시키면서 합의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리스 사태를 거치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통합과 유로화 사용의 폐해 등에 대한 이슈도 다시 불거졌습니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과 다른 유로존 국가들에 유로화 사용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유로화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로화는 독일에 어떤 혜택을 얼마나 주고 있을까요. 다른 국가들에는 어떤 불리함을 주고 있는 걸까요. 1999년 1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11개국에 단일 통화인 유로화가 도입됐습니다. 재무장관들은 회의를 열어 11개국 통화의 유로화 교환 비율을 결정했습니다. 당시 유로화 교환 비율은...

오늘의 신문 - 2021.09.2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