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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광고는 비싸기만 할 뿐 효과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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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요즘 해외 마케팅 업계에서는 '네이티브 광고'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란 언론사 웹 사이트나 온라인 미디어처럼 특정 서비스 플랫폼에서 일반적인 기사와 유사한 형태로 등록하는 콘텐츠 스타일의 광고를 말하는데요. 기업(광고주) 브랜드나 관련 상품 정보를 은근히 반영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최근 높은 광고 단가 시비, 일부 언론사 사이트에만 노출되는 한계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프랙틀(Fractl), 마케팅 솔루션 업체 모즈(Moz)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광고주들은 특히 비싼 '네이티브 광고비'에 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