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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마케팅부터 창업, 투자까지 하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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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추가영 IT과학부 기자) 에어비앤비, 우버, 포스퀘어….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전기 영화 ‘잡스’에서 스티브 잡스로 분한 애쉬튼 커쳐가 투자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입니다. 그는 배우 출신이지만 스타트업계에서 꽤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쳐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영화 음악 등 창조산업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사운드벤처스’라는 새로운 펀드 조성을 알리는 등 전문적인 엔젤투자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자금력과 대중적 영향력을 갖춘 할리우드 스타들이 스...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