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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뉴스 유료화 포기하고 새로운 실험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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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가 지배하는 뉴스 시장은 전통매체에겐 큰 도전이자 위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이용자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소비하는 패턴이 바뀌고 콘텐츠 형식도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로이터 연구소가 발행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5'에 따르면 언론사들이 여전히 고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2/3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뉴스를 소비하고 응답자 중 70%는 스마트폰에 뉴스앱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이중 1/3만 뉴스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언론사 뉴스앱은 찬밥 신세나 다름없는 겁니...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