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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글로비스 ‘시총 10조 클럽’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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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유통 업계 홀로 성장…공기업 잇단 ‘턴어라운드’도 눈길

(김보람 한경비즈니스 기자) 한경비즈니스가 NICE평가정보와 공동으로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 중 눈여겨볼 만한 기업을 선정했다. 시가총액이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한 기업,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홀로 성장을 견인한 기업, 다양한 수익 모델로 성장 활로를 찾은 기업 등에 시선이 집중된다. ‘10조 클럽’으로 통하는 시가총액 10조 원대 공룡 기업이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13조 원)과 현대글로비스(11조 원)로, 처음으로 시총 10조 원을 넘어섰다.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철강 대기업인 현대제철, 인터넷 기업인 다음카카오를 뛰어넘을 만큼 성장...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